절임배추 20kg 몇포기 일까? 씻어도 되나요?

"절임배추 20kg이면 배추가 몇 포기나 될까?", "절임배추는 씻어서 사용해야 할까?", 매년 김장철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이런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요즘에는 젊은세대들이 김장을 처음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질이 필요없는 절임배추가 인기입니다. 절임배추는 김장의 첫 단추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임배추 20kg는 몇포기인지? 김장 양념은 어느정도 해야하는지와 씻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드립니다.

절임배추 20kg, 몇포기나 될까?

절임배추 20kg는 일반적으로 배추 7~8포기 정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절임배추에 들어가는 배추는 크기가 큰 배추로 하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구매하는 배추중 50cm 망 사이즈 이내로 되는 배추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절임배추 20kg는 7~8포기 입니다.

Q. 절임배추 20kg에 필요한 김장 양념의 양

절임배추 20kg에 필요한 김장 양념의 양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 20kg 가격, 배추 가격 확인하기]

24년 김장철 배추 가격과 절임배추 20kg 가격, 몇포기?

절임배추 1박스(20kg) 김장 재료

※ 아래 레시피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입맛에 따라 가감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절임배추: 20kg (약 7포기)
• 고춧가루: 1.2kg (종이컵 6컵)
• 새우젓: 2컵
• 멸치액젓: 2컵
• 마늘: 300g (다진 마늘 2컵)
• 생강: 100g (다진 생강 1컵)
• 쪽파: 500g
• 대파: 500g
• 무: 2.5kg (채 썰기 1.5kg, 무즙 1kg)
• 갓: 1kg
• 찹쌀풀: 찹쌀가루 1컵, 물 4컵
• 매실액: 1컵
• 설탕: 1큰술
• 소금: 약간

☆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절임배추를 씻어서 다시 간을 할 수 있으며, 소금을 더 뿌려 간을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의 입맛에 맞는 김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해남, 괴산 배추 맛차이 알아보기]

절임배추 20kg (해남, 괴산, 강원도 고랭지 배추) 비교

 

• 개인의 입맛: 맵고 짠 정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양념 재료: 고춧가루, 젓갈, 마늘, 생강 등 양념 재료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 배추의 염도: 절임배추의 염도에 따라 추가해야 할 소금의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 씻어도 되나요?

일반적으로 절임배추는 씻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유: 절임배추는 이미 소금에 절여져 세척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별도로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세척은 배추의 염분을 빼앗아 김치 맛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요즘 절임배추는 일반적으로 HACCP 인증은 시설에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렇지 않은 절임 배추일 지라도 상당히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가 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손질이 필요없는 절임배추는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TIP) 김장전 박스를 뒤집어 간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간이 아래로 쏠려 위쪽 절임배추는 간이 비교적 싱거울수 있어 소금을 더뿌리게 되면 아래쪽은 짜게될 수 있습니다.

김장 양념 만들기 팁

• 재료 준비: 김장 양념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미리 준비하여 믹서기에 갈거나 곱게 다져 놓습니다.
• 찹쌀풀 만들기: 찹쌀가루를 물에 개어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 양념에 넣으면 김치가 더욱 끈기 있고 맛있어집니다.
• 양념 버무리기: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릴 때는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 숙성: 김치를 담근 후에는 서늘한 곳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켜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합니다.

김장 후 보관 방법

김장 김치는 김치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통에 담을 때는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하여 보관하면 김치가 더욱 오래도록 맛있게 유지됩니다.

결론적으로, 절임배추 20kg는 일반적으로 배추 7~10포기에 해당하며, 씻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장 양념의 양은 개인의 취향과 레시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장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직접 담근 김치를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김장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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