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창업 2달차, “이 3가지 안 하면, 부업도 창업도 절대 자리 못 잡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로 부업하던 사람이 청소 창업 2달차,
5월 보름만에 매출 400만원! 어떻게? 궁금하지 않으세요?
블로그 성공법과, 창업 초기 성공(자리잡기) 법이 같아요!
많은 분들이 부업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또 청소처럼 작게 시작할 수 있는 창업에 뛰어듭니다.
하지만 곧 막히는 벽에 부딪혀요. ‘어디에 글을 써야 하지?’ ‘어떻게 광고해야 하지?’
이 질문은 회사에서도, 블로그 할때도 늘 했던 생각이에요.
근데요, 놀랍게도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방식과 청소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는 방식이 거의 똑같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저는 창업을 할때도 이미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시작했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유연함입니다.
처음엔 '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 vs 네이버 블로그'처럼 하나만 정하려고 해요.
근데 실제 수익이 나려면 결국 다 연결하고, 다 해보는 유연함이 필요해요.
절대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나한테 맞는 방법이 있고, 지금 이 순간에 잘 먹히는 방법이 존재해요. 잘 먹히던 방법도 시간이 지나면 안되기도 하고, 나한테 맞던 방법이 시간이 지나면 안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열어두고 모든것에서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 것에 집중하고 적용하고, 안맞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겠다 생각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청소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카페 활동이나 단톡 활동을 하다보면 초보분들은 어떻게 홍보할지가 가장 막막한 일이죠. 아무리 청소를 잘하고 경쟁력이 있어도 나를 알릴 방법이 없다면 소용이 없게됩니다.
전단지, 숨고, 파워링크, 당근, 네이버 블로그… 전부 다 해봐야 그중에서 뭐가 먹히는지 보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현재 내 시장, 고객, 시점에 가장 잘 맞겠다 싶은 것에 시간과 돈을 투자 하시면 됩니다.
둘째는 벤치마킹입니다.
그냥 잘되는 사람 따라하면 된다고요?
아니요. 그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추측(예측)하고, 그걸 내 상황에 맞게 변형할 줄 아는 것, 그게 진짜 벤치마킹이에요.
* 글 주제, 글 내용, 광고 위치, 소제목, 글 제목, 포스팅 갯수, 글 갯수, 뷰(viw)수
* 상품 구성, 가격 구성, 홍보 채널, 홍보 문구, 고객 서비스, AS, 연락방법, 서비스, 이벤트 등
저는 당근마켓을 집중하는게 가장 적절하겠다 판단했어요. 내가 고객이라면 네이버 블로그, 당근을 찾아볼거라 생각햇죠. 그래서 잘 나가는 업체의 가격, 후기, 문구 다 분석해서 내 실력과 아이템에 맞게 다 수정했어요.
결과요? 한 달 만에 찜 100개, 후기 30개, 그리고 일이 계속 들어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렇게 생겨난 신뢰를 기반한 무기? 를 다양한 홍보 플랫폼에 연결하는 겁니다.
일일이 하나씩 모두 성과를 낼 필요가 없어요.
무슨 말이냐?
모두 절대적으로 잘할 필요 없어요.
현재 상대적으로 성과가 난 당근을 다른 플롯폼에서 들어오도록 하는 겁니다.
후기, 신뢰를 A플랫폼에서 > 당근으로 옮기는 겁니다.
숨고(상대적으로 취약함) > 당근
네이버 블로그(상대적으로 취약함) > 당근
전단 QR > 당근
애드센스 블로그를 목표로 생각한다면
네이버 > 티스토리 > 워프 > 티스토리
티스토리 > 워프 > 티스토리 > 워프
워프 > 티스토리 > 네이버 > 티스토리
셋째는 성과에 집중하기.
블로그든 사업이든, 성과가 난 곳에 화력을 집중해야 해요.
지난 4월에 전 4만원 들여 1개 아파트에 전단 홍보를 했고, 여기서 7건 문의 159만원 매출이 나왔어요.
매출 대비 소모품 비용은 5% 내외, 전단비 6만원...
이런 홍보를 더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그 비슷한 아파트를 찾고, 같은 방식으로 재투자하는 거죠.
성과가 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 행동을 설계해야, 실패도 배우는 경험이 되니까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다...?
너무 뻔한 이야기다...?
작은 성공담에서 큰 성공담이 나올수 있습니다.
(작은 시도가, 큰 성공을 만듭니다)
블로그 부업을 성공시키자 시작된 사고 방식이 현실 창업에서도 통했던 거죠.
진짜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이든 ‘사람을 끌어당기는 구조’를 만드는 사고법이에요.
지금 부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사업을 시작했는데 방향이 안 보인다면,
유연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벤치마킹하고, 데이터로 움직이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이 3가지만 진짜로 체화하면,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따라옵니다.
아직도 블로그는 블로그, 사업은 사업 따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럼 이제부터는 연결해서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두 번째 수입, 그 시작이 전혀 다른 데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요.
성공은 결국, 반복 가능한 구조와 사고방식에서 나옵니다.
그걸 지금부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